보리밥 전문점

2020. 1. 20. 01:41 from 카테고리 없음

자주가는 보리밥집입니다. 첫째 아이가 계란 알레르기가 있어 다 같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.

다행이 이집 음식이 아이입에도 잘 맞는지 "보리밥 먹으러 갈까?" 이르면 두말없이 "네~~~" 이럽니다.


오늘 저녁에도 보리밥 2개에 전 하나시키니 온 식구가 행복해지네요. 김치전 새우전 반반전이 있는데 저 것도 아주 별미예요.


이집 음식맛도 좋지만 더 좋은건 가격이 너무 좋아요. 전까지 해서 2만원이면 푸집하게 먹고 옵니다






Posted by lunanueva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