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재밋게 놀다 왔어요. 떠들고 놀때는 그냥 좋았는데 집에 오니 또 배가 살짝 고프네요. 배에 뭐가 들었는지...


명절내내 먹어서 몇일 안먹어도 되겠다 싶었더니 아침 비벼먹고 점심 만나서 배터지게 먹고 커피, 빵.  저녁엔 간강게장. 그렇게 먹고도 배가 덜찼는지..


자려고 누웠는데 배고파서 맹숭맹숭하네요. 그래도 양심상 큰거는 안먹고 작은 컵 라면 하나 까서 짝꿍이랑 먹고 잡니다. ^^



Posted by lunanueva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