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가 숨박꼭질한다고 찾아보라고 합니다. 물론 금방 눈에 띄었지만 저 좁은 공간에 안들킬라고 모자 눌러써고 몸을 잔뜩 구부린채 무릅꿇고 숨어있는 모습이 마치 인형 전시해둔거 같네요.
넘 귀여워서 어디있지.. 계속 그러면서 사진찍고 안아줬어요. 엄마 아빠는 무슨 복에 이런 귀여운 아이를 데려왔을까요??
아이가 숨박꼭질한다고 찾아보라고 합니다. 물론 금방 눈에 띄었지만 저 좁은 공간에 안들킬라고 모자 눌러써고 몸을 잔뜩 구부린채 무릅꿇고 숨어있는 모습이 마치 인형 전시해둔거 같네요.
넘 귀여워서 어디있지.. 계속 그러면서 사진찍고 안아줬어요. 엄마 아빠는 무슨 복에 이런 귀여운 아이를 데려왔을까요??